[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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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 / 11 / 30
장소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목적 : 회사 업무 출장 중 놀러가기


여행이 좋은건 지금까지 못봤던 곳을 가본다는거다. 새로운 것을 조사하고 찾아가는 그 재미. 근데 한번 가본 곳을 다시 가보니 익숙한 그런 재미가 있다 ㅋㅋ


쿠알라룸프 부킷빈땅에 있는 파빌리온은 말레이시아 출장 처음 나왔을 때 피곤하면서 정신 없을 때 한밤중에 왔던 곳이라 음식점 몇개랑 술집 몇개 있던 기억밖에 없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한번 가보니 완전 새로운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나 지금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 더운 나라의 크리스마스는 이런거였구나.


어릴때 기억에는 길거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넘쳐나고 캐롤이 어디가도 들렸었는데 지금은 그런 곳이 별로 없다. 근데 여기선 사람들은 반팔을 입고 있지만 캐롤을 틀어놓고, 어딜가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고, 특히나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한창이다. 선선한 에어컨이 한몫 했을지도? ㅋ




#1 파빌리온





#2 이동네는 크리스마스에 저런 캐릭터를 쓰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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