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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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 / 11 / 30
장소 :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목적 : 회사 업무 출장 중 놀러가기


올해초에 말레이시아로 출장을 왔을 때 꼭 가보고는 싶지만 결국 못가본 곳이 푸트라자야 였다. 말레이시아의 행정수도인데 인공적으로 만들어졌지만 멋진 곳이라고 들었고, 검색을 해봐도 책을 봐도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다.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귀국했었지만 이번에 기회가 다시 왔다. 그리고 다녀왔다!! ㅋㅋ


푸트라자야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곳인데 호수 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큰 녀석도 사람이 만든 것인가보다. 건물 하나 하나의 스케일이 예사롭지 않다. 나무도 많이 심어져있고 계획도시 답게 전체적으로 도시가 매우 깔끔하다. 이런 곳에서 일하면 일할맛... 이 나겠나 -_-; 일은 다 똑같지... 그래도 좋은건 좋은거다 ㅋㅋ


우리는 관광객이니깐 배를 타고 40분 짜리 투어를 하는거다. 그리고 푸트라 모스크에 한번 가보고 다음 코스로 이동. 썬글라스를 가져갔더라면 좋았을 것을 ㅠㅠ



#1 보트타러 가는 길






#2






#3 호수를 한바퀴 돌아줄 배. 손가락 OTL






#4 푸트라 모스크. 핑크색이 이상한 것 같으면서도 이쁘다. 물이 잔잔하면 물에 비친 모습이 이쁘다고 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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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총리 공관.. 이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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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리 멋지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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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본격적으로 푸트라모스크 구경 시작






#13 밖에서 보이는 돔이 안에선 이렇게 생겼다






#14 푸트라모스크 내부. 기도하는 곳이기 때문에 일반 관광객이 들어갈 수 있는건 딱 여기까지라고 줄이 쳐져있다.






#15 총리 공관.. 이었던거 같은데;;;






#16 푸트라 광장






#17 차타고 가면서 찍은건데 강철(IRON) 모스크 란다. 실제로 가보면 푸트라 모스크하고 비슷하겠지?






#18 푸트라 컨벤션 센터 앞에서 본 푸트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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