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3 / 11 / 23
장소 : 말레이시아 클랑
목적 : 회사 업무 출장
호텔 근처에는 AEON 이라는 대형 백화점이 있다. 차타고 지나갈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걸어서 가보니 그 스케일이 예사롭지 않다.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역시나 밥 ㅋㅋㅋ 식당도 있고, 백화점 답게 여러 가게들이 많이 있다.
밥도 밥이지만 말레이시아에 오면 꼭 들러야 되는 브랜드가 VINCCI 라고 한다. 여자 구두 시리즈를 파는 곳인데 가격은 저렴하면서 제품이 정말 좋단다. 그런거 보는 눈이 전혀 없는 나지만 한번 쓱 보고 나니 사고 싶은 애들이 많다 ㅋㅋ 우리 마눌님 선물로 몇개 사줬다 ^0^ 사놓고 보니 맘에 들어서 한번 더 갈 생각 ㅋㅋ
#1 AEON. 인터넷을 찾아보니 소매 브랜드 인가보다.
#2 눈이 절대 올리 없는 더운 나라에 크리스마스
#3 이날의 저녁식사는 바로 여기로 결정
#4 식사 전에 나오는 스프. 괜찮다.
#5 뭔지도 모르고 고른 티 ㅋㅋ 홍차라떼 였다.
#6 메인 요리. 약간 느끼한 감이 있긴 하지만 맛있다??
#7 말레이시아에 오면 필수 코스라는 VINCCI. 현지 사람들은 빈씨 라고 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