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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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 / 08 / 31
장소 : 태국 파타야
목적 : 회사 업무 출장


태국 여행 상품을 보면 빠지지 않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게이쇼다. 예전에 패키지 여행으로 놀러왔을 때도 첫날 밤의 마지막 코스는 요거였는데 그 때 봤던게 "알카자쇼" 였었다. 패키지여서 전용 차량을 타고 다니다보니 그냥 목적지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게 지금 있는 호텔 부근이다?? 그리고 게이쇼는 알카자쇼 하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티파니쇼 라는게 또 있다더라?? 그럼 안본걸 봐야지~~~


입장권 가격이 직접 가서 살려면 외국인 관광객한테는 훨씬 비싸게 받는단다 -_-; 어떻게 어떻게 해서 적당한 가격에 VIP 석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티파니쇼나 알카자쇼나 거기서 거기. 컨셉도 비슷하고, 흐름도 비슷하고 뭐 그렇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세상에서 가장 이쁜 형님들의 화려한 아마추어 쇼"



#1 파타야에서 가장 유용한 교통수단인 쏭테우. 지나가는거 그냥 타면 인당 10바트. 빈 송테우를 잡아타고 특정 목적지를 말하고 가면 200바트 짜리 택시가 된다.






#2 티파니쇼 장






#3






#4






#5






#6 공연이 끝나면 배우들이 나와서 함께 사진을 찍는다. 물론 돈줘야 된다 -_-;; 참고로 공연중에는 사진을 못찍는다.






#7 이건 티파니쇼 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알카자쇼 장






#8 근처의 야시장






#9 온갖것들 다 판다 @.@






#10 야시장에서 하나 건져온 레이저 포인터. 저 멀리 있는 아파트 꼭대기에 쐈는데도 완전 선명하게 잘 보인다. 사람한테 쏘면 클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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