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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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 / 07 / 13
장소 : 수원 화성


수원 화성은 참 오래전부터 가볼려던 곳인데 드디어 댕겨왔다. 근데 가기전에 생각했던거랑은 좀 많이 다르다?? 생각에는 성이니까 당연히 성곽은 있을꺼고, 안쪽에 공원같은 무엇인가가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성곽 뿐이네. 지금이야 뭐 성 안쪽, 바깥쪽의 의미가 없어서 더 그렇게 보일진 모르지만 생각하고 보지 않으면 어디가 밖인지, 안인지도 구분이 어렵다.


그리고 버스타고 지나다닐 때 보는 장안문, 팔달문 이런것들만 보니 평지로 생각하고 슬리퍼 비슷한 녀석을 신고 갔는데, 구경하면 할수록 점점 올라가네? ㅋㅋ 비까지 오는데;;;


겸사겸사 구경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왔다~~ 화성행궁은 원래 생각했던 코스가 아닌데 가다보니 나오는구나.




#1 장안문






#2 "CNN Go 선정! 한국서 가봐야 할 50선 리스트" 중 하나인 방화수류정. 벚꽃이 핀 맑은날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






#3 방화 수류정






#4 옛날엔 더 멋있었겠지?






#5 북수문






#6 포가 있는걸 보니 성이 맞긴 하구나






#7






#8 사람이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건 여기가 성 안쪽이라는 뜻






#9 어째 자꾸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것이냐 ㅡㅡ+






#10






#11 저기 밑에 화성행궁. 이전에 화성행궁에 갔을 때 산중턱에 보이던 그게 지금 서있는 이자리 였구나. #10 사진 되겠다.






#12 1박2일이 왔던 곳이 여기네?






#13






#14






#15 화성행궁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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