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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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 / 06 / 30
장소 : 독일 프랑크푸르트
목적 : 회사 업무 출장 복귀 중 여행


이건 정말 보너스다!! 폴란드에서 귀국하는 비행기는 직항이 없는데 갈 때는 독일 뮌헨을 경유했고 3시간, 올 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서 약 6시간의 시간 여유가 있었다. 뮌헨 경유 때는 피곤하기도 하고 출장을 떠나는 길이어서 마음의 여유도 없고 뭐 그래서 걍 공항에서 시간 때웠는데 올때는 다르자나~~ 시간도 6시간에 낮 시간에.... 구경 좀 해줘야 하지 않겠나? ㅋㅋ


그래서 구경하게 된 독일 프랑크푸르트!!! 요건 정말 여행인거다 >.<


책도 없고 원래 준비한 자료도 없었지만 http://reisende.tistory.com/146 여기에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 이분이 쓰신 도시정보/프랑크푸르트 카테고리의 내용이면 충분히 자세히 자료 수집할 수 있다. 이거 하나면 준비 끝


독일의 느낌은 (물론 프랑크푸르트) 폴란드의 도시에서 봤던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막연히 생각했던 유럽이라는 그 느낌이랑 비슷하다. 건물의 느낌도 그렇고, 사람들 분위기도 그렇고... 물론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시간이 많이 없어서 생각했던 모든 것을 보진 못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할만 하다 ^^ 이제 사진 시작



#1 프랑크프루트 메인 역. 공항에서 지하철 잘못 탈뻔했으나 다행히 무사히 도착했다 ㅡ.ㅡ 여긴 꼭 해리포터 영화에 나오는 곳 같자나!!






#2






#3 프랑크프루트 메인역






#4 프랑크푸르트 메인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 카이저 거리 라고 한다.






#5 독일도 전차가 있구나






#6 뭔가 공사중인 프랑크푸르트 메인역






#7 카이저 거리






#8 카이저 거리






#9 카이저 거리






#10 유로 타워. 가기 전 블로그에서 봤을 때 앞에 있는 유로 마크가 꼭 합성같았는데, 내가 찍어도 그러네;;;






#11






#12






#13 유로 타워






#14 오른쪽 뒤에 보이는건 코메르츠방크 타워






#15 타우누스 정원에 있는 쉴러의 동상이다.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시인 쉴러가 독일사람이었구나.






#16 타우누스 정원






#17 도이체 방크






#18 타우누스 정원






#19 괴테 광장에 있는 괴테






#20 구 오페라극장. 앞에는 무슨 행사를 하고 있는지 수많은 먹을꺼를 파는 사람들이 있다.






#21 독일에서 처음 사먹은 녀석. 딸기쥬스를 파는 곳이군??






#22 이거 한잔에 4유로 였나? 우리돈으로 하면 7000원?? ㅡㅠㅡ;; 근데 이게 딸기쥬스가 아니라 술이었다 ㅋㅋㅋ 한잔 다 마시고나니 어질어질 @.@






#23 그로세 보켄하이머 거리






#24 그로세 보켄하이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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