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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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 / 04 / 16
장소 : 세렘방
목적 : 회사 업무 출장


말레이시아에서 오래된 전통음식이 있는데 그 이름은 바쿠테(Bak Kut Teh) 라는 녀석이다. 돼지고기를 각종 약재와 함께 삶은 녀석인데 보기엔 좀 그렇게 생겼다;; 첫번째 먹을 때는 약간의 거부감도 있었다. 근데 그 때는 말레이시아에 적응도 잘 안됐을 때고, 그래서 정신 없던 중에 먹었던거라 맛 이런거 생각할 정신도 없었다 ㅋㅋ


이때는 출장의 거의 모든 업무가 끝나고 귀국 직전. 다시한번 먹어보니 괜찮다? 차타고 한참 들어가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이집이 동네 맛집이란다. 예약을 안하면 먹기도 힘들다고... 정해진 양만 팔면 문 닫는단다;;;




#1 주변엔 암껏도 없다. 사람도 거의 못봤다






#2 천화육골차






#3 이건 이 집에서 개발한 볶음밥이란다. 보기엔 좀 그런데 먹어보면 맛있다.






#4 이게 바로 바쿠테. 옛날 중국 사람들이 말레이시아에서 먹을께 없을 때 만들어먹던 음식이란다.






#5 약간 딱딱한 빵인데 바쿠테 국물에 넣었다 먹으면 좋다.






#6






#7






#8 요런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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