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동안 딱히 땡기는 영화가 없었는데 요즘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하나 둘 생기고 있다. 오늘본 녀석은 "어글리 트루스"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불편한 진실 정도 될라나?
먼저 이영화는 19금이다. 더 땡겨야 하나? ㅋㅋ 사실 내용이 살짝 야한건 맞다. 살색이 많이 나오는 그런건 아니고 -_-;;; 책으로도 많이 나와있는 남자와 여자에 관련된 얘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영화이니만큼 사람들이 등장하고 그 사람들이
남녀의 다른점에 대해서 풀어가는 이야기. 사실 어떻게 보면 내용은 뻔하지만 원래 뻔한 얘기도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거 아니겠어?
크게 딱 끌리고 튀는 재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로맨틱 코미디로써는 괜찮은 편이다. 애들은 저리가고 ㅡㅡ;; 여러 대사가 있지만 기억나는게 없군;;; 대사보다는
여자분 춤추던 모습이 더 기억에 남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