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6 / 08 / 14
장소 : 제주도 (용두암)
드디어 제주도 2박3일 여행의 마지막 여행기다. 2박3일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에 그것도 갑작스럽게 결정한 제주도 여행이었지만 시간도 잘 활용했고 날씨도 매우 맑아서(물론 가끔 빗방울이 뿌리기도 했지만) 첫 제주도 여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기억에 남는 것도 참 많았는데 그 감동이 남아있을때 여행기를 써놓지 못한점은 지금도 아쉽다. 그래도 늦게나마 포스팅을 완료했으니 이정도로 만족할란다 ^^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용두암이다. 제주 비행장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어서 사실 첫날에도 봤던 곳이다. 검정색 현무암이 마치
용머리 처럼 생겼다고 해서 용두암인데 파란색의 바다, 하늘과 어울려서 참 멋지다.
<< 용두암 >>
#1 살짝 야하구먼;;;
#2 제주도의 바닷가는 어딜가도 멋지다.
#3 뒤에서 본 용두암
#4
#5
#6
#7 아마도 해파리?
#8
#9 이녀석이 바로 용두암이다. 뒤에 호텔만 없었어도 더 멋있었을텐데 ㅠㅠ
#10
- 제주도 여행 3일차 끝 -
- 제주도 여행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