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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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 / 05 / 01
장소 : 일본 도쿄
목적 : 두번째 해외 자유 여행

일본에서 먹어봐야 하는 음식을 쭉 정리를 해보면.... 라멘, 소바, 돈까스, 스시, 다꼬야끼, 오꼬노미야끼, 모스버거... 등등이 있겠다. 지난 오사카 여행때 대부분 먹어봤지만 돈까스, 오꼬노미야끼, 스시는 못먹었었는데 이중 오꼬노미야끼 빼고는 이번 도쿄에서 다 먹어봤다. 자세한건 그때 사진 나올때 다시 설명.

첫날은 점심먹을 시간이 애매해서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타고 숙소인 아사가야역까지 가는 중간에 신주쿠에서 내려서 먹기로 했다. 그런데 골목을 잘못들어서 음식점은 없고 쇼핑만 가득한 곳을 들어가다보니 먹을껀 거의 없었다 -_-;; 이차저차 해서 찾아낸 곳. 친구말을 들어보면 여기저기서 같은 가게를 많이 봤단다. 아마도 체인점인가보다. 그러고보니 음식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먹을꺼만 찍어왔구나;;;

저녁은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에서 먹을수도 있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숙소 주변에서 해결. 면도 종류가 다양해서 면만 먹어도 질리지는 않을 것 같다.


#1 점심으로 먹은 소바와 함께나온 다른 녀석.




#2 돼지고기였던거 같은데 요 밑에 밥이 깔려있다. 일본 음식점 답게 이거말고 따로 반찬은 없다. 하지만 반찬이 없어도 한끼 먹는데 뭔가 빠졌다거나 모자란다는 생각이 안든다.




#3 저녁밥으로 숙소 주변에서 들어간 곳. 우리가 주문한건 왼쪽 위에꺼랑 가운데꺼, 그리고 오른쪽 아래 있는 만두




#4 희안하게 만두를 이렇게 뒤집어서 가져온다. 일부러 그런건지 어쩌다 그런건지 ㅋㅋ




#5




#6 국물은 소바 국물 같은데 면이 좀 다르다. 차가운건데 쫄깃한 모밀면 같다고나 할까?




#7 이건 8번 사진에 있는 녀석을 뿌려먹는다. 아마 6번사진에 있는거랑 같은 녀석인데 국물 대신 비벼먹는거인듯 하다.




#8 양념인데 그냥 ^^;;



- 1일차 이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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