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7 / 10 / 14
장소 : 일단 KINTEX
해마다 빼놓지 않고 열리는 행사중 내가 관심을 가지는건 딱 두개다. SEK와 KES 그중 SEK는 절대로 안빼먹고 잘 다녀오는 행사고, KES는 그런게 있는 것만 알고 있다가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다녀온 소감은.... 다시는 안가 -_-;; 아무래도 컴퓨터를 만지다 보니 부품들 잔뜩 나오는 전자전은 왠지 모르는게 너무 많다;;;
암튼 일단 다녀왔으니 사진은 올려본다 ^^
#1 처음으로 가본 일산 KINTEX. 크고 시설 좋고 다 좋은데 쪼금 멀다는 단점이.....
#2 전자전을 알리는 큰 간만이 붙어 있다.
#3 행사장 입구
#4 삼성 부스에서 본 캠코더. 이제는 내장 메모리가 대세인가보다. 예전처럼 테이프, DVD를 넣는게 아니라 그냥 내장하는게 역시 편하기도 하겠고,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다 좋은 것 같다. 이 제품은 8기가 내장이라고 했던가? 한번 충전으로 2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제품 옆에 TV를 놓고 시연을 하는데 화질 또한 생각보다 훨씬 선명했다. 왠지 땡기더라는 ㅋㅋ
#5 이번 전자전에 가서 득템했다고 생각되는 물건. 얻어온건 아니고 만원주고 하나 산 제품이다. 각종 비닐을 밀봉하는 물건인데 꽤나 유용할 듯 싶다.
#6 몇 안되게 크게 자리를 잡은 회사중 하나인 쿠쿠에서 나오신 분이다. 전자전을 가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봤을거 같다. 사족이지만, 쿠쿠에서 하는 이벤트 1등 상품을 받아와서 괜히 그쪽이 더 좋아보이더라는 ^^;;
#7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삼성의 MP3 플레이어 부스쪽에 붙어있던 인형이랑 같은거 같은데...... 약간 졸린듯한 눈이 너무 맘에 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