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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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 / 01 / 27
장소 : 오이도

전날밤 1시에 갑작스럽게 오이도를 가기로 결정하고 대충 알아본 다음 일단 지하철을 타고 오이도로 출발 했다. 일단 전부터 먹자먹자 하던 조개를 구워먹는다는 생각에 마냥 뿌듯 ^^;

긴긴, 그리고 비싼 -_-;; 지하철을 타고 오이도 역에 내려 버스를 타러 나가는길 코너에 있는 곳에서 오뎅을 한개 먹고(무지무지 맛있다) 일단 버스에 탔다. 사진에 보이는 어시장에 내리면 여기저기 모두 먹을꺼 ㅋㅋ

조개도 많이 먹었고, 칼국수도 오이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이란다~~ 5000원짜린데 2명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인 것 같다. 게다가 이미 조개로 배를 채웠으니 더 말할것도 없다... ^^

일단 먹고난 다음에는 바닷가로 나가서(아마 간조때였던것 같은데...) 겨울바다 구경 한번 해보고, 집으로 향했다. 꽤 괜찮은 날이었다 ^^


#1 오이도 어시장 도착 ^^




#2




#3 경찰선인데, 물도 없는데 잘 가더라 --;;




#4 아마도 굴껍데기




#5




#6




#7




#8




#9 가기전 찾아본 내용에서 둑방길이라고 설명하던 곳




#10 조개구이를 위한 연탄불 ^^v




#11 25000원짜리 조개




#12 #11 불위에 한개씩 올리고 ^^




#13 사진에는 없지만 무지큰 조개가 있었다. 그걸 양념해서 준 것




#14 왜 메롱 하는것 같지 --?




#15




#16 굴 익힌거~~




#17 지금봐도 침이 꼴깍 ㅠㅠ




#18 괴물같이 생겼다 -0-




#19 먹고남은 잔해들;;




#20 5000원짜리 바지락 칼국수. 오이도의 필수 코스라 한다 ^^




#21




#22 따개비~~




#23 겨울 바다




#24




#25 열심히 주운 조개(?)




#26 갈매기도 보이고




#27 하늘에서 날기도 한다 ^^




#28




#29




#30




#31 나름대로 맘에 드는 사진




#32




#33




#34




#35 집으로 돌아가는길




#36 마무리 오이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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