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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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01-13 ~ 2023-01-20
장소 : 필리핀 수빅(Subic)
목적 : 여행

일주일간 이정도 돌아다녔으면.... 잘 했다 ㅋㅋㅋ

 

애들 필리핀 영어 캠프가 벌써 두번째다. 첫번째는 바기오, 두번째는 수빅 되시겠다.

 

필리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총, 위험, 치안 안좋다 등등.....

이런거 때문에 꽤 망설였으나, 한번 해보니 그것도 지역 따라가는구나.. 싶고, 안전하다는 곳은 다녀와도 별일 없구나.. 를 알게 되니 두번째는 조금더 부담없이 결정할 수 있었다. 아... 물론 치안을 말하는거고 돈은 부담이 되지 ㅡㅠㅡ;;;

 

긴 시간을 나까지 가서 놀 순 없지만, 그래도 일주일 정도는 되지 않겠어??

애들은 선생님들한테 맡겨놓고, 마눌님이랑 둘이 놀러다니니 좋네? ㅋㅋㅋ

 

수빅은 클락 공항에서 차로 대충 1시간 정도 떨어져있다. 다리를 건너서 들어가야 하는 일종의 섬인데, 캡쳐에는 보이지 않지만 바다쪽이 푹 들어간 만 되시겠다. 특이한건 필리핀 현지 사람들한테 출입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 특수한 몇명을 제외하고는 그냥 들어올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길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다. 안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볼거리... 진짜 별거 없는데... 그런데.... 파란 하늘, 바다, 야자수....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지??



노을도 너무 이쁘네?

 

오랫동안 버려둔 블로그지만, 이런 사진들을 안올리는건 너무 아까워서 큰맘먹고 올려볼려고 한다 ㅎㅎ

수빅은 순수하게 여행으로만 오기에는 조금은 부족하지만, 난 다른 목적이 있고, 조금 쉬러간 거니까 ㅎㅎ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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