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02-03 ~ 2020-02-08
장소 : 베트남 하노이
목적 : 업무 출장
< 호텔에서 본 바깥 풍경(?) 여기 있던 기간 내내 날씨가 이래서 밖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ㅠㅠ >
몇년전까지만해도 동남아의 왠만한 나라는 다 가봤고, 안가본 곳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니
최근에 다녀온 3번의 외국이 모두 베트남 이더라. 새로만든 여권에는 베트남 3번 출입국 도장만 찍혀있다 ㅋㅋㅋ
작년 9월 하노이 첫 출장에 이어서 이번에도 같은 곳으로 다녀온 두번째 출장이다.
처음 하노이행을 준비할 때와 같은 새로운 마음과, 첫 미션을 잘 완수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 걱정은 없고,
따로 준비할 것도 없이 어디에 뭐 있고, 뭘 해야 할지 등등은 이미 머리속에 있는 상태 ㅋㅋ
회사일은 일이니까 당연히 준비 하는거고~~~
게다가 이번은 두번째다보니 기간이 짧아서 주말이 끼어있지 않다. 토요일은 귀국하는 날이니 시간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뭐.. 맛있었던 식당 한번 더 가보고, 괜찮았던 물건들 더 사오지 뭐 ㅎㅎ
좀더 자세한건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