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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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10-30 ~ 2018-11-03
장소 : 베트남 나트랑
목적 : 아기들, 처가 식구들과 함께하는 해외 자유 여행

 

 

<깜란 국제 공항>

아기들이 어린데 놀러 나가고는 싶고... 어디가 좋을까?

아주 멀진 않아야 하고, 너무 힘들지 않아야 하고, 이왕이면 쉴 수 있는 곳도 많으면 좋겠고, 비용 부담도 적었으면...

베트남이 괜찮겠군? 근데 지난번에 다낭을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다른 곳... 그럼 나트랑이 좋겠다.

고고!!!

 

가기 전에 검색을 대충 해보면 다낭과 나트랑을 비교하는 글이 여럿 나온다.

둘다 다녀와보니 각각 나름의 좋은 점이 있다. 만약 아는 사람이 베트남을 가본적이 없고 두개 장소를 고민하면서

어딜 추천할지를 물어본다면, 첫번째는 다낭을 추천하겠다 ㅎㅎ 물론 나트랑도 좋다

 

5일짜리인데 첫날이 밤 비행기를 타고 가는거라서 실질적으로는 4일짜리 여행 되시겠다.

아기들과 그리고 어른과 함께 하는 여행이니 무리하지 않은 일정으로 해서 적당히 쉬면서 구경 조금 하고,

마사지 많이 받고 (베트남에서는 마사지를 매일 받아야지 ㅎㅎ) 쌀국수, 커피 많이 마시고~!!

그렇게 잘 놀면서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외국에 가서까지 스마트폰 데이터는 물론이고, 전화도 뭐하러 하나 싶었는데,

이제 세상이 바껴서 데이터가 되니 좋긴 하더라 ^^;; 점점 좁아지는 세상이다.

 

 

2018-10-30

인천 ○ 인천공항 제주항공 (21:50) 1:00 (현지시간) 나트랑 깜란 공항 도착

나트랑

○ 깜란 공항
○ 고시아 호텔 체크인

2018-10-31

나트랑

○ 포나가르탑
○ 환전 나짱센터 1층 데스크
○ 씨티마트 (나짱센터)
○ 코코넛 스파 (마사지) 나짱센터 2층
○ 콴코리엔 분짜, 차람 등
○ 해변 그냥 구경
○ 야시장
○ CASA SPA (네일)
○ 야시장
○ 오 스시 바

2018-11-01

나트랑

○ 콩카페
○ 아이리조트
○ 랜턴스
○ 롯데마트
○ 센스파 (마사지)
○ 오 스시 바

2018-11-02

나트랑

○ 양베이 폭포 투어
○ 홍대 빈컴 프라자
○ 키즈카페 빈컴 프라자
○ 야시장
○ 클레오파트라 (마사지)

2018-11-03

나트랑

○ 나트랑 대성당 입구만 보고 옴
○ 레인포레스트 카페
○ 코코넛 스파 (마사지) 나짱센터 2층
○ 키즈카페 나짱센터 3층
○ 올리비아
○ 야시장
○ 깜란 공항 제주항공 (1:35)

 

이렇게 놀다 왔다.

잘 쉬다 오는게 목적이었으니 아주 자세한 사진과 많은 이야기는 없지만, 그래도 다녀온 것이니 여행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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