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3 / 03 / 17
장소 : 쿠알라룸프
이번에는 내가 원래 가고 싶어하던 바투 동굴이다. 그리고 쿠알라룸프 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바투 동굴은 흰두사원이 있는 곳인데 그 앞에는 거대한 불상(이 맞나? 동상인가?;;;) 이 서있다. 계단이 272개인데 사람이 태어나서 지을 수 있는 죄의 개수라고 한다. 꽤 가파른데 다 올라갈려면 꽤 힘들다. 죄지으면 안된다는 교훈이 얻어진다 ㅡ.ㅡ;;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뭐 설명할 필요도 없는데, 밤에 볼 때랑은 또 다르구나. 안에는 사람들은 왜이리 많은지~~~ 온동네 사람들 다 모아놨다;;; 그리고 화장실 이용로를 2 RM 이나 받는다 @.@ 우리돈으로 치면 약 700원.
#1 바투동굴 되시겠다
#2 말이 계단이지 무진장 가파르다;;
#3 중간중간 원숭이가 많은데 이녀석들이 손에 든걸 채갈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
#4 높구먼 @.@
#5 계단을 올라오면 이런 모습이 나온다.
#6 산꼭대기에 동굴~~
#7 우왕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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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낮에 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이쁘긴 밤이 이쁘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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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날씨 좋더니 비 퍼붓는다 -_-+ 분수쇼도 역시 밤에 봐야 이쁨
#13 여기는 세렘방에서 유명한 첸돌 가게란다.
#14
#15 우리돈으로 약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