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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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 / 12 / 13
장소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동대문운동장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들어섰다. 그러고보면 최근에 새로 생긴게 참 많다. 광화문광장, 북서울꿈의숲,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등. 새로 생긴 기념으로 한번씩 가서 사진을 찍어왔는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아직 완공이 덜 되어서 그런건지, 겨울이라 춥고 사람이 적어서 그런건지 왠지 좀 썰렁해보였다. 가기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봤던 이미지랑은 어딘가 좀 달랐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공원이지만 인테리어(?)를 전부 콘크리트로 해서 그런지 어딘지 딱딱한 느낌. 주변에 있는 고층 건물들이 더 눈에 띄는건 나만 그랬을려나?


#1 동대문운동장이 사라지면서 동대문운동장이라는 역이름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바꼈다.




#2 모든게 콘크리트로 만들어졌다.




#3 아직은 공사하느라 바쁜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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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겨울에 얼어죽지 않을려나;;;




#6 전시장이 몇개 있다. 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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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빈 PT병을 이용해서 만든 구조물. 아마도 서울의 상징이라는 "해치" 겠지?




#9 역시나 재활용으로 만든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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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잘은 모르겠으나 동대문 운동장을 없앨때 유적인가 유물인가가 나왔다고 했던거 같기도 한데, 그걸 전시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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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전시관중 하나에는 저렇게 물병을 잔뜩 쌓아놨다. 아리수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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