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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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 / 06 / 02
장소 : 폴란드 브롱키 (Wronki)
목적 : 회사 업무 출장


처음 하루, 이틀은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영원히 안올 것 같던 주말이 드디어 왔다. 출근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일요일... 걍 숙소 콕 ㅋㅋ 멀리 나가보고 싶었지만 같이 갈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포기 ㅠㅠ 그리고 걍 숙소 주변이나 돌아봤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더 멀리나가도 되는데 이때는 왜 그럴생각을 못했나 모르겠다. 그냥 주변이 다 풀뿐이라 더 나가봤자라고 생각했던거 같다.




#1 수라 게스트하우스 겸 식당






#2 수라 앞 길






#3 이 집도 지금보면 이쁜데 말이지....






#4 한적한 시골길






#5 게스트 하우스에 있는 테이블






#6 요건 내방 내자리 ㅋㅋ






#7 요렇게 생긴 옥탑방이 내방. 하얗게 나온건 햇빛 때문인데 요거 창문이다. 유럽은 겨울에 춥고 눈이 많이 와서 지붕을 다 세모로 만든단다. 그리고 꼭 저렇게 창문이 있다. 비오는걸 보고 있으면 기분이 은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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