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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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 / 06 / 02
장소 : 폴란드 브롱키 (Wronki)
목적 : 회사 업무 출장


회사 사람들이 머무는 숙소는 두개다. 내가 있던 수라 게스트하우스와 비오빌라. 비오빌라는 정말 풀밭 한복판에 있다. 일요일 오후가 되니 거기 모여서 행사를 한다고 모인다. 풀뿐이지만... 그래도 주변 산책 고고씽


이동네에선 노루도 뛰어다닌다 ㅋㅋ 이때만해도 이게 무슨 유럽이냐고 풀밖에 없다고 툴툴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깨끗한 공기에, 끝이 안보이는 파랑 지평선에, 해가 질때면 왼쪽은 까맣고 오른쪽은 밝은 신기한 환경에, 새벽 4시부터 밤 10시까지 밝은 백야 현상에.... 이렇게 좋고 신기한게 많은 곳이 폴란드 이동네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을!!



#1 또다른 숙소 "비오빌라"






#2 주변 산책 시작






#3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시골집






#4 꽃은 어느 나라를 가도 이쁘군 ^^






#5






#6






#7







#8 차도 거의 안다님






#9 숲 안쪽에 강이 있다.






#10 폴란드에 있는 나라는 다 이렇게 쭉쭉 뻗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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