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가족여행 2일차] 진도 여행
날짜 : 2008 / 08 / 01 장소 : 진도 원래 여행의 주요 목적지는 보성녹차밭, 땅끝전망대가 아닌 진도였다. 여행 출발전 진도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정보를 수집해두고 하루를 잡고 쭉 돌아봐야지 하고 맘먹었던 곳으로, 땅끝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잽싸게 이동했다. 해남에서 진도로 들어가는 길목에서는 진도대교가 우릴 반겨주었다. 다만, 생각만큼 볼 것이 없어서 -_-;; 하루종일 보고 담날 서울로 올려던 계획을 수정하여 오전나절만 보고 바로 서울로 고고씽~~~ 덕분에 여행 일정이 하루 단축 됐다. 뭐 그래도 볼건 다 봤기 때문에 별로 미련은 없다. #1 멋진 모습은 진도대교. 두개의 다리인데 만들어진 시기와 버틸수 있는 중량등이 다른 것 같다. 사진 기준으로 오른쪽이 좀더 오래된거 같은데 이쪽으로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