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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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 / 06 / 30


어릴 때 티비에서 봤던 맥가이버 아저씨는 못하는게 없는 정말 멋진 사람이었다 >.<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준건 일명 맥가이버칼이다. 조그만 칼 하나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어서 만능인 도구인데, 집에 한개가 있는데도 필요성을 못느껴서 지금까진 안썼는데 막상 써보니 완전 좋다 @.@


검색을 해보면 종류도 진짜 많다. 그 중 내가 가지고있던거, 그리고 새로산건 "빅토리녹스" 라는 회사 제품인데 요게 아마도 맥가이버가 썼던 그 칼이렸다? 다른 브랜드도 있으나 잘 모르니 패스. 빅토리녹스 제품은 비싸지도 않다. 하지만 튼튼하고 이쁘게 생겼다.


맥가이버가 쓰던 사이즈도 있지만 작은녀석이 이번에 산놈이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SD" 라는건데 손가락만하다. 칼, 가위, 일자드라이버가 들어있는 건데 열쇠고리에 끼워서 다니니 쓸모가 정말 많다. 왜 진작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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