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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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타이탄의 분노
날짜 : 2012 / 03 / 31
평점 : 7 / 10
관련 링크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2799


갑자기 결정된 영화관람. 뭘 볼지 선택권은 없었으나 요즘 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던 "타이탄의 분노" 여서 영화관으로 출동한다. 샤롯데 건대로 가는길은 가는건 어렵지 않으나 막차가 끊긴 시간인지라 돌아오는건 어렵구나... 차끌고 영화보러 가긴 첨 ㅋㅋ


뭔가 멋진 스토리와 액션을 기대하고 영화 평을 살짝 보는데 네이버 평점이 1점과 10점이 난무하고 있다?? 그럼 둘중 하나는 알바라는 뜻인데 어떤게 알바지?? ㅠㅠ 보고나서의 결론은 10점이 알바다 -_-+ 화려한 액션은 인정하지만 완전 뜬금없는 스토리와 앞뒤 개연성 전혀 없고 거기에 짧은 러닝타임까지 합쳐지니 힘들게 출동해서 이런거 보러 왔나 싶더라 ㅠㅠ


신들이 멋있나 하면 그것도 글쎄요.... 주인공이 멋있나 하면 그것도 좀 글쎄요.... 음..... 비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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