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1 / 09 / 01
장소 : 우리집
어릴 때의 라면하면 삼양라면이었고, 그게 언젠가부터 라면의 대명사는 신라면이었는데 요즘은 이런 시리즈가 눈에 많이 띄는구나. 꼬꼬면, 나가사키 짬뽕, 기스면 등등. 암튼 꼬꼬면이 한창 바람이 불어서 사오는 것 조차도 힘들던 그 때!!
어쩌면 너무 오랜시간동안 먹었던 얼큰한 라면보다는 뭔가 다른게 땡겨서 좋은 것일지도~~ 암튼 맛있다 ^^
#1 바로 그 라면. 꼬꼬면
#2 이경규 아저씨가 보인다.
#3 원래 라면은 양은냄비에 끓여야 제맛이긴 하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