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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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 / 02 / 28
장소 : 방배역 부근 "왕뚜껑 생삼겹"



                           (왼쪽위 방림시장의 오른쪽에 핀 꽃은 곳)


가마솥에 밥을 지어먹던 옛날에는 전이나 고기를 구울일이 있으면 가마솥뚜껑을 뒤집어놓고 거기다가 해먹었다고 한다. 지금이야 물론 가마솥을 쓰는 곳은 거의 없겠지만, 그리고 어디에 굽든 비슷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기분이라는게 있다 ^^;; 커다란 솥뚜껑에 구워먹는 고기는 왠지 더 괜찮아보인다. 가게 이름인 "왕뚜껑 생삼겹" 에서 느껴지는 느낌 그대로 불판은 솥뚜껑이다. 첨에 올려주는 김치를 구워먹는 것도 괜찮다. 다만 이날은 생삼겹 대신 가격이 저렴은 그냥 삼겹으로 했다는거 ㅋㅋ

상호 : 왕뚜껑 생삼겹
위치 : 방배역 부근 (지도 참고)



#1




#2




#3




#4




#5 말그대로 솥뚜껑. 생삼겹은 아니고 그냥 삼겹이다.




#6




#7




#8




#9 고기먹고 후식으로 냉면을 많이 먹는데 나한테는 안맞나보다 ㅠㅠ 맛은 있는데 고기 담에 냉면을 먹으면 꼭 배아프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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