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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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 / 02 / 21
장소 : 운봉농장

2010 / 07 / 11 지나가다보니 가게가 바꼈네요. 주인이 바뀐건지 가게 종류만 바뀐건지는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천짓골" 이었는데 이름만 바뀐건지 다른 것도 바뀐건지 "운봉농장" 이라고 이름이 바꼈다. 음식점 안에 붙어있는 안내문 같은걸 보면 직접 농장에서 키운 녀석들을 가져다가 파는 곳인 것 같다. 방식도 전에는 메뉴를 보고 주문하는거였는데 1층 정육점에서 미리 준비해둔 접시를 보고 골라서 사들고 올라간다음 2층에서 상차림을 다시 해준다. 그래서 1층에서 고기를 살때 한번 계산, 2층에서 상차림 등에 대한 계산을 한번 해서 총 두번의 계산을 해야 한다.

상당히 큰 식당인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잘 되어있고 음식 맛도 괜찮다. 여러사람이 자리를 만들 때는 특히 괜찮아보인다.

상호 : 운봉농장
위치 : 사당역과 이수역 중간지점 (지도 참고)


#1




#2 1층에서 이렇게 사들고 2층으로 올라간다.




#3




#4




#5




#6




#7 변신 ㅡㅡv




#8




#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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