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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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무릎을 약간 다쳐서 걱정을 했으나 달리기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 연습을 시작했다. 너무 오래 안뛰어봐서 그런지 1Km 뛰고 GG OTL. 뭐 그래도 한번 뛰었을 때는 그랬으나 오늘 연습하러 나가보니 첫날보다는 훨씬 낫다. 이번주말이 D-day 니까 이번주는 내내 연습 해야겠군 ㅡㅡ;;

며칠전 마라톤에 필요한 우편물이 도착했다. 입고 뛸 상의, 기록을 위한 전자태그, 번호표, 안내책자 등이다. 전자태그는 사용 후 반납해야 한다고 한다. 어제 한강에 자전거 타러 나가보니 이번 마라톤에서 사용할 옷을 입고 연습하는 분들 다수 발견 @.@


#1 택배로 온 마라톤 우편물




#2 마라톤 뛸때도 번호표가 있었군




#3 출발, 반환점, 도착할때 시간 기록을 위한 전자태그. 운동화에 달고 뛰면 된단다.




#4 나름 두꺼운 안내책자. 좋은 내용들이 많이 써있(을 것이)다. 슬쩍 보니 KBS1 에서 생중계 =.=




#5 입고 열심히 뛰어야할 반팔 상의. 이번에 쓰고 내년 여름부터는 자전거 탈때 입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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