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제주도 여행 2일차 #4] 섭지코지, 올인하우스

날짜 : 2006 / 08 / 13
장소 : 제주도 (섭지코지, 올인하우스)

유명한 장소중에는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 꽤 여럿있다. 섭지코지는 절벽과 바다가 잘 어울려서 멋진 경치를 보여주는 곳인데 여기에서 드라마 "올인"을 촬영했단다. 그래서 섭지코지에 가면 올인하우스 라고 해서 촬영한 셋트장으로 보이는 녀석도 있다. 입장료만 안받았어도 들어가봤을 것을 ㅡㅡ;;;; 내가 올인을 안봐서 그런지 사실 드라마 촬영장이라는건 별로 감흥은 없더라 ㅋㅋ

섭지코지로 들어가는 길이 많이 좁다. 주차장도 그리 넓지 않은건지 사람이 많은건지 주차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멋진 경치임에도 바로전에 갔었던 성산일출봉때랑 다르게 갑자기 먹구름이 껴서 제대로 못보고 온게 좀 아쉽다.

<< 섭지코지 >>

#1 그냥 돌을 쌓아둔게 아니라 저 자체가 바위였던거 같다.

#2 신기한 바위들

#3 톡 솟아있는 저 바위가 아마도 섭지코지의 대명사 인듯.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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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차장부터 꽤 멀리까지 올라왔다.

#8 바다 저쪽에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 올인하우스 >>

#9 섭지코지에 있는 드라마 촬영장 올인하우스. 들어갈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그래서 밖에서만 찰칵.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