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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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 / 08 / 13
장소 : 제주도 (산굼부리, 만장굴)

여행코스는 가기전에 구입한 여행책자에 나온 2박3일짜리 추천코스대로 따라가고 있다. 코스별로 사진과 함께 나름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자세히는 안보기 때문에 뭔지 모르고 가는 곳도 있다 ^^;;

산굼부리가 그런 것 중 하나였는데 직접보니 분화구다. 물론 화산활동은 없고 나무가 빽빽하게 자라있다. 분화구 주변 경치도 꽤 괜찮다. 다만 이때 날이 흐렸던게 좀 아쉬웠다.

만장굴은 동굴인데 참 신기한게 바깥은 30도를 훨씬 넘는 더운 날인데도 굴안은 서늘할정도로 기온이 낮다. 들어갈때는 시원하고 좋았는데 나올려니 어찌나 나오기 싫던지 ㅋㅋ


<< 산굼부리 >>

#1 산굼부리 입구




#2 분화구로 가는길도 참 잘 꾸며놨다.




#3 두꺼비 입에서 물이나오게 해놨는데 두꺼비가 잘렸군 ㅡㅡ;;




#4




#5 여기가 바로 분화구.




#6




#7 분화구 바로 옆이다. 여행지라는 느낌이 많이 난다.




#8




<< 만장굴 >>

#9 만장굴 입구.




#10 굴안에 들어가서 한참을 걸어가면 저런게 있다.




#11 위에서 설명하고 있는 돌거북 이다. 갖다 붙였다는 생각이 -_-+




#12 시원한 굴에서 뜨거운 바깥으로 나갈려니 어찌나 나가기 싫던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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