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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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 / 08 / 13
장소 : 제주도 (숙소주변, 국립제주박물관, 미니미니랜드 입구)

이때만해도 사진에 지금처럼은 관심이 없을때였는지 찍어왔어야 하는데 빼먹은 것 같은 것들이 꽤 있다. 음식점들도 그렇고, 숙소도 제대로 찍어온게 없다. 뭐 이것들은 다음 제주도 여행때를 기약하고....

첫날 잡은 숙소는 "노벨리조트" 다. 공항에서 그리 가깝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멀지도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다만 밤에 갈때는 어두운길을 달려서 가야 하므로 혹시 지나치지 않는지 잘 봐야한다. 하긴 네비게이션 찍으면 되는구나 ㅡㅡ;;; 이때는 네비 없이 지도만 보고 다닐때라 ㅎㅎ;; 숙소는 꽤 괜찮다. 나는 못봤지만 아버지 말씀이 숙소에서 바라보는 아침에 해가뜨는 모습이 그렇게 인상적이셨단다.

어디를 가든지 대표적인 박물관들이 있는데 제주도에도 마찬가지로 박물관이 꽤 여럿 있다. 제일먼저 국립제주박물관을 간단하게 둘러보고 이날 코스 시작.

산굼부리 가는길에 이정표가 보여서 미니미니랜드에 가볼려고 입구까지 갔으나 시간도 시간이고 왠지 입장료에 비해서 얻는게 없을듯 해서 입구만 찍어왔다.


<< 노벨리조트 에서 >>

#1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이다. 아버지가 말씀하신 해뜨는 광경이 장관이었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2 역시 숙소에서 본 바깥 모습




#3




#4 어딜가나 자주 볼수있는 돌하르방




#5 노벨리조트




#6




#7 정말 더우면서도 쨍한 날이었다.




#8 돌사이를 보면 게가 보인다.




#9 지리책에서 열심히 배운 제주도 현무암




#10 뭔진모르겠는데 물가에는 저렇게 생긴 녀석들이 댑따 많다.




<< 국립제주박물관 >>

#11 국립제주박물관. 제주도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다고 한다.




#12




#13




#14




<< 미니미니랜드 >>

#15 산굼부리 가는길에 이정표가 보여서 입구까지만 갔던 미니미니랜드. 원래 계획에 없던 곳이기도 해서 입구만 보고 패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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