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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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 / 03 / 08
장소 : 현부자네집,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벌교 읍내를 떠나서 다음으로 찾은 곳은 현부자네집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이다. 말이 읍내를 떠난 것이지 실제로는 걸어서도 갈만한 거리이다.

현부자네집또한 소설 태백산맥에서 등장하는 집이라고 하는데 내가 읽어보지를 않아서 그렇게 커다란 감동은 사실 없었다 ^^;; 또한 개장한지 얼마안된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에서는 태백산맥 원고부터 시작해서 책을 썼던 만년필까지 여러가지 것들이 다양하게 전시 되어있다. 소설을 읽어보고 갔더라면 감동 두배였을텐데.....

다음으로 중요한 사항. 여기 또한 1박2일 촬영지라는 것 ㅋㅋ 본사람은 다들 기억할만한 이수근이 20만원 받았다가 뻘짓했던 그곳이 바로 여기다. 텔레비젼에 나왔던 곳이라 그런지 여기도 여기저기 1박2일 포스터가 붙어있다. 담양, 벌교 모두 1박2일이 먹여살리는구나~~~


#1 "소설 태백산맥 관광 안내도"




#2 "소화의집" 이라고 한다. 소설에 나오는거 같은데 안봐서 잘 ^^;;




#3 "현부자네집" 입구. 이곳을 찾기전 인터넷을 뒤져볼때 가장 많이 봤던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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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현부자네집과 태백산맥 문학관은 바로 붙어있다.




#11 역시나 인터넷 검색하면서 많이 본듯한 "버리고 기쁨을 얻는 곳"




#12 현부자네집 바로 아래 있는 음식점이다. 들어가본건 아니지만 이쁘게 생겨서 찍어왔다.




#13 여기저기 1박2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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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 각도가 1박2일에서 첨에 용돈 타서 쓰던 그 각도다. 이수근이 20만원 받고 뻘짓 했던 그 자리~!




#18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안쪽에서는 사진촬영 금지라서 바깥에서 인증샷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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