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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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 / 02 / 20
장소 : 사당역 13번 출구쪽 어느 당구장

내가 운동이랑 별로 안친하고 동그란 공이라는 녀석이랑 별로 안친하다보니 당구도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다. 일단 잘 못하니까... ㅡㅡ;; 그래도 뭐 규칙은 대충 알고 어차피 재미로 하는거 요즘은 가끔 간다~~ 잘 맞아도 좋고 안맞아도 상관 없다. 친구랑 놀러가는건데뭐~~~ 영원한 30을 주장하는 본인에게 친구넘은 50이라고 끝까지 우긴다. 아무리 봐도 30 맞구먼;;;;


#1 우정출연 담배. 당구장에서는 저렇게 놓고들 피우더라구. 이 골초 녀석을 어떻게 하면 끊게 할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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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텔레비젼을 봐도, 잘치는 사람을 봐도 열심히 초크칠을 한다. 잘 안미끄러지게 할려고 한다는데 난 그런건 잘 모르겠고 남들이 하니까 그냥 한다 ㅋㅋ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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