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반응형
날짜 : 2008 / 10 / 05
장소 :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목적 : 첫 해외 자유 여행

HEP Five 관람차를 타고 니시우메다역을 찾아서 헤매길 약 1시간, 지하철 막차를 잡아타고 도톤보리에 도착했다. 중요한건 코스를 돌아보느라 저녁밥을 모스버거로 대충 때웠다는건데 저녁을 먹을려고 해도 이미 11시가 넘어버린 이 때 열려있는 가게는 하나도 없었다. 번화가인 도톤보리가 몽땅 닫았으면 다른 곳은 볼 것도 없지뭐. 결국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서 해결했는데 먹어보니 도시락도 꽤 괜찮다. 정말로 일본애들은 하나를 해도 대충이라는게 없나보다.

문열린 가게를 찾는다고 돌아다니면서 찍어온 도톤보리의 가게들. 특이한 간판이 많다.


#1




#2




#3




#4




#5




#6




#7 우리말로 써있는 "부탁이예요.사주세요!"




#8 1회용 우산으로 이런 우산을 판다. 한번 쓰고 버리기는 아까울 듯




#9 숙소에서 바라본 도톤보리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