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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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 / 10 / 04
장소 : 일본 교토 기온
목적 : 첫 해외 자유 여행

은각사에서 나와서 원래 가보고 싶었던 곳은 청수사였다. 하지만 은각사조차도 문닫는 시간에 쫓긴 판에 어차피 청수사를 가봤자 문닫았을 것이 틀림없었기에 목적지 급 수정. 안내책자를 펼쳐서 가볼만한 곳을 뒤져보니 은각사와 교토역의 중간에 있으면서 밤에도 보기에 괜찮아 보이는 곳이 바로 "기온" 이라는 곳이었다. 사실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지만 ㅡㅡ;; 직접 가보니 화려한 밤거리 라고 하면 맞을려나? 여러 가게들이 늘어서있고 그만큼 사람들도 많다. 딱히 뭐다 하는 것을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본 곳이니 일단 포스팅~~~


#1 기온 버스역에서 내리자마자 찍은 입구




#2 뭔진 모르지만 옆에 있길래 ^^;;




#3 환영한단다 ㅋㅋ




#4 1번 사진에서 봤던 길을 들어가보니 골목골목 이런 길이 있다. 먹을꺼를 파는거 같기도 한데 뭐하는 가게들인지는 잘 모르겠다 -_-;;




#5 먼말인지는 모르지만 저런게 많길래~~




#6 여기두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지만 차가 많이 들락날락하는걸로 봐서 아마 가부키 극장인 듯 하다. 아님말고;;




#7 가끔씩 지나가는 차에 저런 사람들이 타고 있다. 친구녀석이 슬쩍보고 귀신이야 하면서 대략 놀랬다는 -0-;; 아마도 가부키 배우들일꺼다.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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