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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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 / 10 / 04
장소 : 일본 교토 은각사(긴카쿠지)
목적 : 첫 해외 자유 여행

교토에서 가봐야 할 곳으로 찍은 두번째 장소인 은각사. 인터넷에서 은각사를 찾아볼 때 자주 나왔던건 철학의 길 이라는 말과 모래다. 모래로 만들어졌다고 하면 좀 오바스럽지만 모래가 상당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절이랄까? 모래로도 저렇게 멋지게 꾸밀 수 있구나 하는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다소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천천히 둘러보지 못한게 아쉽다. 그래도 못들어간 것보다는 훨씬 낫쟎아 ㅋㅋ


#1 은각사는 도로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어느정도 위쪽에 있다. 가는길에 있는 이정표




#2 여기가 바로 은각사에 들어가기 직전의 입구. 일명 철학의 길이다. 철학자의 길이었나 ㅡㅡ? 사진으로 볼 때는 벗꽃이 예쁘게 펴있었는데 이때는 때가 때이다 보니 벗꽃은 ^^;;




#3 모래로 만들어 놓은 것!!




#4




#5 입장권은 꼭 금각사의 입장권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부적으로 쓸 수 있다지?




#6 은각사를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나왔던 녀석. 들어가서 밟아보고 싶었던건 나뿐일까? ㅋㅋ




#7




#8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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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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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빠르게 은각사를 둘러보고 나가는길 은각사의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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