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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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 / 06 / 06
장소 : 중국 심천[Shenzhen]

나랑 직접적으로 연관된 건 아니지만 같이 출장 가신분께서 중국 심천[Shenzhen]에서 회의 차 방문할 일이 있었다. 혼자 사무실에 남아서 뭐하겠누;;; 같이 갔다 ㅋㅋ

덕분에 중국땅을 밟아봤는데, 같은(하긴 같은건 아니지만) 중국이라고는 해도 뭔가 많이 달랐다. 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차도 우리나라처럼 왼쪽 핸들에 우측 통행, 거리 생김새도 그렇고, 한자로 써있는 것만 아니면 꼭 우리나라와 비슷한 분위기였다. 다만, 운전하는 실력들이 ㅡㅡ^ 차선이 안그어져 있는 곳도 여럿 있고, 줄을 잘 맞춰서 운전할리도 없다. 우리나라 사람 거기 앉혀놓으면 양반일듯. 운전 실력이 끝내준다 -_-;; 사고가 안나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


#1 심천 어딘가에 있는 톨게이트. 이날은 카메라를 안들고 나간 관계로 핸드폰으로 찍었음




#2 같은 곳




#3 홍콩과는 다르게 버스도 전부 1층이다.




#4 거리의 모습을 봐도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5 야자수 빼면 우리나라랑 비슷




#6 저게 뭔고하니 배다. 배는 배인데 움직이는 건 아니고 개조해서 음식점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무슨 항구 근처였는데 이름은 까먹었다. 여러나라 음식들을 하는 곳이 모여있는데, 그중 찾아들어간 곳은 인도 음식점. 이번 출장에서 젤 많이 얻어온 건 이것저것 많이 먹어본거 ^^




#7 음식점 앞에서 호객행위 하는 종업원들. 물론 못알아 들으니 패스;;




#8 홍콩에서 심천으로 넘어갈 때는 차를 이용했고, 올 때는 배를 탔다. 120달러였던가? 액수는 기억이 가물가물... 이 배도 꽤 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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