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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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 / 08 / 18 (미국 서부 기준)
장소 : 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머나먼 미국까지 가고나니 친구가 다니는 학교가 가보고 싶어졌다. 뿐만아니라 지난 학기 우리학교 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UCLA도 보고싶었음은 물론이다. UCLA는 다음 글에서....

친구가 다니는 학교는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이다. 학교를 들어가보기 전 친구말이 USC는 작은(UCLA에 비해서 작다는 말이지 무지크다)규모에 이것저것 많이 꾸며져 있다고 하고, UCLA는 모든게 커다란 규모를 갖는다고 했다. USC에 있을려니 공원에 있는 기분이었다 ㅋㅋ 건물 이름 하나하나는 기억 못하지만, 멋진 곳이었다는 것만은 틀림없다.


#1 미국에서본 신기한 물건중 하나... 바로 신라면!!! 한인타운 덕분인 것 같기도 하다만 암튼 신라면이 있다. 물론 포장은 영어다 ^^




#2 학교 부근에 있는 Bank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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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에 들어가서




#5 학교인데도 주차비를 받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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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학교의 상징인 Trojan 이라고 한다. 그 옛날 트로이 사람 이라는 뜻인데, 용감한 사람 이런 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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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학교에 자전거 세우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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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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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학교 안에서 청설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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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학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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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다운타운으로 돌아가는 길. 차가 신기해서 찍어봤다.




#37 건물 차고로 들어가는 입구. 평소에는 잠겨있고, 들어갈 사람은 가지고 있는 리모콘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보안에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썼다.




갑자기 생각난 미국 전화번호 체계... 미국은 집전화와 핸드폰의 구분이 없다고 한다. 요금도 차이가 없다고 들은 것 같다. 번호는 213-XXX-XXXX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맨앞의 3자리는 우리나라의 지역번호와 같은 개념이다. 남은건 뒤의 7자리 인데, 이걸 숫자로 표기하는건 당연한거고, 가끔씩 보면 영문으로 표시된 것도 있다. 213-buy-this 뭐 이런식으로.... 우리나라도 핸드폰을 보면 문자를 보낼때 영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번호마다 영문이 표기되어있다. 그것처럼 미국전화에는 집전화까지도 영문이 써있다. 그래서 영문 한글자 한글자에 해당하는 숫자키패드를 누르면 되는 것이다. 좀더 외우기 쉽도록 이런 방법을 생각해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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