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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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 / 08 / 14 (미국 서부 기준)
장소 : 라구나비치(Laguna Beach)

캘리포니아 주에 LA라는 도시가 속해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해변을 끼고 있는 주 이고요. 유명한 해변가가 많은데 그중 하나인 라구나비치(Laguna Beach) 입니다. 여기에 가기에 앞서서 해변가이므로 물에 들어가봐야 하기에 ㅋㅋ 아예 수영복을 입고 갔습니다. 결국은 물이 차서 발밖에 못담갔지만요 -_-;;

가는 길을 잘 몰랐는지, 네이게이션이 장착된 상훈이 여자친구 지윤이의 동생차(복잡하다;;)를 타고 갔습니다. 역시나 미국지도를 네비게이션으로 보니까 이상해요 ㅋㅋ 참고로 이번 1주일간의 여행에서 타본 차는 총 5대 입니다 -_-;; 방금말한 네비게이션이 달린 그 차, 지윤이차, 상훈이차, 세준이 룸메이트차, 그리고 렌트카 입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타볼 것도 생각 못했었죠 ^^

미국은 번호판도 우리랑 다릅니다. 대부분의 차에 보면 숫자한자리, 알파벳3자리, 그리고 숫자 3자리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면 3EYX264 뭐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돈을 더 내면 자기가 원하는 이름으로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번호판에는 자기가 속해있는 주(state)가 써있다고 합니다.

암튼 이날은 이상하게 날이 흐려서 -_-;; 사진이 그렇게 잘 나오질 않았네요. 아쉽지만 할수 없죠뭐... (사실 사진보다도 해가 안떠서 날이 추워서 물에 못들어간게 더 아쉬움;;;;)


#1 도로에 이정표가 이렇게 생겼어요




#2 라구나비치 도착해서




#3 점심으로 햄버거 사먹은곳. 여기서 산다음에 해변 모래사장에 앉아서 먹었어요 ^^




#4




#5 인명구조대. 사무실 같은 곳인듯




#6 어딜가나 미국 국기가 많이 보입니다.




#7 뒤쪽에 산에 집들이 많이 있네요.




#8 어딜가나 있는 스타벅스. 미국에서 싸다고 생각되는건 딱 두가지. 커피와 기름값 뿐 -_-;;




#9 해변 모래사장




#10




#11




#12 발만 묻어봤어요 ㅋㅋ




#13




#14




#15




#16




#17




#18 해변 안내도




#19




#20 저렇게 생긴 버스도 있어요.




#21 돌아가는길 해변가




#22 이정표와 신호등을 잘 보세요




#23




#24 찾아보기 힘든 택시




#25 신호등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인도에 있는 신호등은 우리나라처럼 빨강 파랑이 아니라, 저렇게 손 모양과 사람이 걸어가는 모양으로 구분이 되어있고, 정지해야 할때는 왼쪽에 빨간손, 건너도 될때는 오른쪽에 사람이 걸어가는 모양에 불이 들어 옵니다.




가보기 힘든 곳이라 별로 필요없어 보이는 사진이라도 왠만한건 안지우고 전부 올리고 있습니다. 해변가를 3곳을 가봤는데, 그중 라구나 비치는 물에 들어가서 놀기 제일 좋은 곳 같네요 ^^ 다른 두곳은 레돈도비치(Redondo Beach), 그리고 산타모니카 비치(Santamonica Beach) 입니다. 그건 나중에 사진 나오면 설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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