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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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 / 09 / 06
장소 :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백운계곡 부근


친구들과의 MT를 마무리 하고 돌아가는 길 친구 아버지께서 점심을 사주신다는 말에 따라나선 곳은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에 있는 백운계곡 부근의 어느 갈비집이었다. "이동송씨갈비" 라는 집인데 친구 아버지께서 자주 오시는 곳이라고 한다. 본인으로 말할 것 같으면 군생활을 경기도 포천에서 한 사람으로써 간혹 일동에 있는 국군병원에 갈때 이동을 지나다니던 사람이다 ㅋㅋ 그 이전까지만 해도 이동갈비라는게 옮겨다니면서 팔아서 이동갈비 인줄 알았다 ㅡㅡ;;;;;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동이라는 것은 동네 이름인 것이다;;;;

말로만 듣던 이동갈비는 젤먼저 생각나는게 비싸다. 아래 사진에 있는 돼지갈비가 1인분에 12000원이었던가? 조금 먹다보면 10만냥은 금방 깨질수 있다는건데;;; 사주신다는 말씀에 참 맛있게 잘 먹었다 ^^;; 이동갈비라는 이름에 맞아서인지, 맛있다는 것을 알고 이곳으로 데려가주셔서인지 음식 하나하나가 참 맛있었다. 맛을 글로 써서 표현한다는건 불가능한 것이고 사진을 보면서 군침만 삼키도록 하자 ㅋㅋ


#1




#2




#3




#4




#5




#6 입가심으로 먹은 비빔냉면이다. 분명 비빔냉면인데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중간정도 된다.




#7 이렇게 물 흐르는 곳에서 먹게 되어있다. 덕분에 맛도 두배~~




#8 여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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