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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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9-22
장소 : 베트남 하노이
목적 : 업무 출장

이전 글에 이어서 다시 시작.

하루 동안에 정말 열심히 다녀서 사진이 많은 편이다 ㅎㅎ 시내는 전부 걸어 다녔으니 다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원래 여행은 많이 걸어서 다리 아프고, 사진이 많이 남아야 하는 법!!

 

문묘는 공자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서 세워진 곳이라고 했고, 호치민 묘소는 말 그대로 호치민의 묘소인데,

규모가 상당한 광장이다. 물론 묘소까지 들어갈수는 없고, 경찰(?)이 지키고 있다. 광장도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제한되어있어서 아무 방향에서나 들어갈 수는 없다. 운동 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

 

어쩌다(?) 보니 숙소로 있었던 롯데 호텔 하노이 꼭대기가 Lotte Observation Deck 이다. 호텔 방도 60층이 넘는 곳이고,

높은 건물이 없는 하노이 이기 때문에 충분히 밖이 잘 보이지만, 여길 다녀온 이유는 아래쪽이 비치는 투명한 발판에

서볼 수 있다는거다. 말로는 디게 간단한데... 당연히 안전할텐데... 막상 그 위에 서보면 다리가 후들후들 하다;;;

(맨밑에 사진)

참.. 호텔 투숙객은 티켓을 할인해준다 ㅎㅎ 표 구입할 때 꼭 말해야 함

 

#1 문묘 입구

 

#2 입장료 있는걸 보고 입구만 찍고 돌아갈까 하다가;;; 여기까지 걸어왔으니 들어가봐야지? 하면서 입장권 구입. 사실 3만동이면 대충 우리돈으로 1500원 이니 크게 부담되는건 아니니깐 ㅋㅋ

 

#3 잘 꾸며진 공원 느낌

 

#4 

 

#5 

 

#6 

 

#7 

 

#8 호치민 광장. 일단 도착은 했는데 입구가 없다;;; 이리저리 기웃기웃 하다가 겨우 찾아서 들어갔다. 들어갈 때 X-Ray 투시기에 짐을 넣었던 것 같다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9 들어가보니 꽤 넓다. 운동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음

 

#10 들어갈수는 없는 곳. 노랑색 선에 들어가지 말라고 써있었던거로 기억 함

 

#11 며칠전 왔었던 맥주거리 입구 ㅎㅎ 그때의 포스팅에도 썼지만, 하노이 갔으면 저기 한번 꼭 가볼만 하다.

 

#12 여긴 야시장 이라기 보다는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있는 가게인데 그냥 밤에 구경하면서 찍은거다. 야시장이라는건 거리 중간에 노점으로 차려놓고 파는 곳을 말하는 것 같다.

 

#13 이게 야시장. 어딜가도 오토바이는 무진장 많음

 

#14 롯데 백화점. 이 건물에 백화점, 호텔, 레지던스, 마트, 전망대 등등 다 있음

 

#15 전망대 가는 길

 

#16 입구부터 하트네? ㅋ 입장료는 115,000 동 되시겠다. 우리돈으로 약 6천원 정도 된다. 근데 이게 정가는 아니고 호텔 투숙객이어서 좀 저렴하게 구입한거다.

 

#17 65층 인가 그랬는데 자세한 층은 기억이...... 암튼 어딜가도 하트 ㅋㅋ 난 혼자 올라갔는데 @.@

 

#18 둘이가서 찍어야 하는 곳이었겠지? ㅋ

 

#19 역시 하트 ㅎㅎ 여기서 사진 잘 찍으면 작품 나올 듯

 

#20 

 

#21 요놈들이 우리나라 캐릭터였나.. 아니었나...

 

#22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는 하노이 야경

 

#23 바로 이거 @.@ 투명 유리 (강화 유리거나, 강화 플라스틱이거나.. 아무튼) 로 되어있어서 맨발로 올라가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사진으로 보니 그런가보다 싶지만, 실제로 저기 서있으면 똑바로 서있기도 무섭다;;; 다리가 후들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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