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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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06-19
장소 : 일본 오키나와
목적 : 두 아기와 함께하는 첫 해외 자유 여행

 

3박4일의 짧은 일정에 벌써 3일차다. 마음은 이제 시작한 것 같은데 돌아가는 날 빼면 하루... 역시 4박5일은 되어야해 ㅠㅠ

 

#1 첫날 도착했을 때 렌트카를 가지고 익숙하지 않은 밤길을 멀리 가지 않을려고 네스트 호텔을 잡았었다. 2, 3 일차에 묵은 곳은 벳셀 호텔 캄파나 되시겠다. 여기 완전 맘에 들었던 곳이다. 네스트 호텔은 비지니스 호텔 느낌이었지.

 

#2 만좌모 입구에 있는 돌

 

#3 만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라고 해서 만좌모 라고 했던거 같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저기 꽤 멀어보인다.

 

#4

 

#5 오키나와 북부에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까지 운전해서 대충 1시간 반 거리인데 반대방향 핸들에, 반대방향 차로로 달리는게 적응이 안된 상태다보니 전날 다녀온게 너무 피곤했었다. 그래서 코우리 대교를 갈까 말까 백번 고민하다가 안가보면 후회할 것 같아서 결국 가는걸로 결정했다. 그 결정 안했으면 이 멋진 색 바다를 못봤을꺼다 >.<

 

#6

 

#7 요걸 건너진 않았음 ㅎㅎ

 

#8 주차장이 있어서 맘편이 차를 놓고 놀 수 있다.

 

#9 실제로 보면 진짜 이쁘다.

 

#10 숙소로 돌아왔으니 이제 먹으러 갈 차례. Depot Island 로 출동

 

#11 키지무나를 찾아서.....

 

#12

 

#13

 

#14

 

#15 피곤한데 이런거 먹으니 완전 맛있게 잘 들어간다 ㅋㅋ

 

#16

 

#17 밥을 먹었으니 후식으로 블루씰 고고

 

#18

 

#19

 

#20 다 먹고 Depot Island 구경

 

#21 저기 보이는 아메리칸 빌리지. 시간이 충분했다면 관람차도 타봤을텐데 저건 패스

 

#22

 

#23 아쉽지만 넌 나중에...

 

#24 밤 되니 멋지군?

 

#25 낮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

 

#26 둘째가 열이나서 그렇게 맘을 졸였는데, 정말 다행스럽게 네이버 카페에 도와달라는 글을 올렸는데, 잠시 후에 같은 호텔에 계시던 어느분께 연락이 왔다. 이거 받아들고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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