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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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 / 01 / 31
장소 : 수원 해우재 (똥박물관)




설 연휴 마지막날을 맞이하여 어디로 놀러갈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결정한 곳은 해우재 되시겠다.

날은 춥고, 그래서 밖 보다는 건물 안에서 놀 수 있는 곳을 찾고 싶고, 잘 나오진 않고 ㅋㅋㅋㅋ

이전에 찾아놨던 해우재로 결정하고 고고


해우재의 역사는 검색을 해보면 좀더 자세히 나올 것이고, 그냥 나는 나들이 후기만 ㅎㅎ


목적이 아기가 노는 것이기 때문에 박물관 보다는 어린이 체험장으로 바로 들어갔다.

어른이 보기에는 구경하는데 1분 밖에 걸리지 않는 크기에 잠시 멈칫했으나 우리 아기는 1시간 반동안 완전 신났다.


박물관의 주제는 말 그대로 똥, 변기 등등이고, 1층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 적게 잡아도 수백권의 책이 있고

그 주제는 모두 똥이다. 이렇게 많은 책이 있다니;;;;;


많은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나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 다녀오기는 괜찮다.



#1 해우재





#2 아기 체험 시설은 길 건너에 있는 해우재 문화센터에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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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을 넣으면 먹는 과정에서 몸을 통과해서 나오는 과정까지를 보여준다. 우리 아기한테는 요게 최고 ㅎㅎ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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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저 많은 책의 주제가 전부 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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