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엑스맨: 아포칼립스
날짜 : 2016 / 6 / 4
관람장소 : 메가박스 (이수)
평점 : 10 / 10
관련 링크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9430
엑스맨 시리즈는 참 오래됐다.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옛날부터 있었다.
한편을 보고 다음꺼를 보면 그전꺼의 스토리가 가물가물..... 시리즈처럼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관련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다. 시간을 왔다갔다 하기도 해서 어느 타이밍인지 헷갈린다 ㅠㅠ
하지만 그냥 한편만으로도 내용은 충분해서 일단 재밌다 ㅋㅋ 보러 가는거다!!
이번 이야기는 부제를 붙이자면 슬픈 탈모 이야기? ㅠㅠ
그리고 전혀 관련성이 없어보이는 각 인물들의 적재적소 라는 말을 하고 싶다.
목적은 한가지, 나쁜놈을 물리치는거고 그다음은 그 목적을 이루는 방법인데,
각 인물들의 능력이 적절한 위치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발휘가 된다. 그렇게 목적을 이루고,
인물들의 갈등과 해소하는 흐름은 덤이다.
화려한 볼거리는 기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