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돌™] 일상을 담는 추억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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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 / 05 / 06
장소 : 아산 지중해마을, 공세리 성당


고속도로 통행료까지도 면제해준다는 임시 공휴일을 맞이하여 어딜 가볼까 고민 끝에 아산으로 정했다.

아산으로 정하게 된 이유는 멀지만 당일치기가 가능하면서 여행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날 것 같은곳 ㅎㅎ


첫번째 목적지는 지중해마을이다. 사전 조사에 따르면 지중해 컨셉이기는 하나 많이 볼거리는 없다고 했다.

그리고 그말이 사실임을 몸소 체험했으나, 그래도 뭐 나들이로 나간 것이니 괜찮다. 주차하기가 마땅치 않다는

말을 좀 봤는데, 막상 가보니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는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사람이 많으면.. 음.....


지중해 컨셉의 마을이니만큼 실제로 지중해 다녀온 느낌을 낼려고 하면 그건 좀 무리고 ㅋㅋㅋ

대부분이 음식점이므로 가기 전에 뭐 먹을지는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1 지중해마을이 영어로는 Blue Crystal Village 인가보다






#2 날씨가 맑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서울에 비 많이 왔다는데 비 안온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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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요런 컨셉들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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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점심 식사로 선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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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잘라먹는 피자가 아니라 숫가락으러 떠먹는 피자다. 특이함






지중해 마을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면, 좀 떨어진 곳에 있는 공세리 성당은 긴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봐도 경건한 마음이 들고, 긴 역사가 느껴지는 곳이다.







#13 공세리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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